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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육아 필수템 추천 (브레짜, 폴레드, 가성비)

by amcje123 202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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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낳고 집에 돌아왔을 때가 생각납니다. 밤낮없이 우는 아기, 2~3시간마다 반복되는 수유와 기저귀 갈이. 그때 저를 살린 건 제대로 된 육아템 몇 가지였습니다. 요즘 '육아 필수템'이라는 말이 자주 들리는데, 실제로 아이를 키워보니 정말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확실히 갈렸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제품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또 어떤 건 굳이 살 필요가 없는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필요한 육아템과 그렇지 않은 것

육아템이라는 표현이 언제부터 이렇게 유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써보니 확실히 '이건 없으면 안 되겠다' 싶은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게 베이비 브레짜 분유제조기입니다. 신생아 때는 하루에 수유를 8번 이상 하는데, 매번 물을 끓이고 식히고 하는 과정이 정말 고역입니다. 특히 새벽에 아이가 울면서 깨웠을 때 빠르게 분유를 타줄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장점이었습니다. 브레짜는 가격대가 20만 원 후반에서 30만 원 초반대로 꽤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써봤을 때 신생아를 키우는 집이라면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위생적이기 때문입니다. 젖병세척기도 브레짜에서 나오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손세척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굳이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폴레드 젖병소독기는 아이가 돌이 지나도 활용도가 높아서 추천하는 편입니다. 젖병뿐만 아니라 장난감이나 식기도 소독할 수 있어서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가격은 1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데, 자외선 소독 방식이라 빠르고 편리합니다. 반면 분유포트는 저는 그렇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을 따뜻하게 보관해주는 기능인데, 브레짜를 쓴다면 굳이 필요 없고, 전기포트로도 충분히 대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리안 신생아 아기침대나 소베맘 기저귀 갈이대 같은 경우는 저도 실제로 안 써봐서 꼭 필요한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아기침대는 20만 원대부터 시작해서 비싼 건 100만 원이 넘는데, 많은 부모들이 결국 같이 자게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기저귀 갈이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닥에 매트 깔고 갈아도 되고, 침대 위에서 해도 되는데 별도로 갈이대를 둘 공간이 있는지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솔직히 이런 큰 제품들은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오히려 육아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싸이벡스 유모차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져 있고 가격도 50만 원대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유모차는 사용 빈도나 환경에 따라 정말 다르게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매일 산책을 나가고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면 좋은 유모차가 필요하지만, 차로만 이동하고 외출이 적다면 20만 원대 국산 제품으로도 충분합니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이렇게

육아템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가성비입니다. 비싼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는 걸 제 경험상 확실히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분유제조기는 브레짜가 유명하지만, 라떼베이비나 플로리아 같은 브랜드도 10만 원대에 비슷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처음 육아를 시작하는 분들은 이런 가성비 제품부터 써보고, 정말 필요하다 싶으면 프리미엄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젖병소독기의 경우 폴레드 외에도 하님, 에디슨 같은 브랜드가 10만 원 이하로 나옵니다. 자외선 소독 기능은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제품을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써본 경험으로는 용량과 디자인 차이일 뿐 소독 효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출산 선물로 뭘 줄지 고민하는 분들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분유제조기나 젖병소독기를 추천합니다. 실용적이고 신생아 때부터 바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아기침대나 갈이대처럼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제품은 선물로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미 준비했거나, 집 구조상 쓰지 못할 수 있으니까요. 육아템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내 생활 패턴에 맞는가'입니다. 다들 좋다고 해서 산 제품이 정작 우리 집에서는 쓸모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는 꼭 필요한 것만 사용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오히려 육아 스트레스를 줄여줬습니다. 제품이 많으면 관리해야 할 것도 많아지고, 공간도 비좁아지니까요. 정리하면 신생아 때 정말 도움이 됐던 건 분유제조기와 젖병소독기였습니다. 이 두 가지만 제대로 갖춰도 육아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나머지는 각자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면 되는데, 무조건 비싼 브랜드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도 충분히 많으니 꼼꼼히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육아는 마라톤이니까 처음부터 너무 많은 돈을 쓰기보다는, 정말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https://youtu.be/u7N9JZWNsFI?si=QiMuP2iyaifgUF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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